몇개월전부터 전원상태가 오락가락해서 들어오다 말다를 반복하더니만 결국 모니터가 사망했네요.
알파스캔 모니터인데 한번 수리전적이 있건만 또 고장이 나서 위가 아픕니다.
지금 다른 일때문에 엄청 예민한데 말이죠..으으..
분해해서 보니 전원보드쪽에 콘덴서 4개 배가 불러서 전해액이 새다가 굳었네요.
동일 사양의 콘덴서는 지금 가지고 있지도 않고..
내일 오전중에 오랜만에 용산 아님 청계천이나 들려야 겠네요.
나이도 먹었고 인천에서 이동하는지라 이제는 움직이는것도 고역이네요..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