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모든 프로그램을 영어로 맞추어 놓고 쓰는 게 습관이 되었고..
2017년 새 노트북을 장만하면서 (그리고 그것이 사실상 나를 위한 물건이 되면서) 초기설정부터 영어로 맞춰놓은 결과
백업을 위해 LG 모바일 스위트를 설치했는데....
자동으로 영어판이 깔립니다.
문제는...
한국어->영어 번역이 정말 형편없습니다.
근데 이것은 LG 제품 전반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입니다.
Pocket Photo 스마트폰용 앱, 몇몇 설명서 등등... 하나같이 번역이 어색합니다.
만약 LG모바일이 해외시장이서 부진하다면 이것도 틀림없이 하나의 이유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