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6145322384?d=y
피해자 2800명, 피해액 216억원. 한때 P2P(Peer to Peer·개인 간 대출) 업계 3위 규모까지 갔던 회사 대표는 돌연 잠적했다. 이자는커녕 원금조차 회수하지 못한 사람들이 수천 명이다. 금융감독원이 뒤늦게 P2P대출 연계 대부업자들에 대한 등록제를 시행하고 투자자들의 투자한도액을 최대 1000만원으로 할 것을 권고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규모는 오히려 더 커질 전망이다.
요새 뉴스가 참 별의 별게 다 나오지만 개중에 이런 것도 있네요. P2P 투자에 관심 보이시던 분들이 꽤 있길래 올려봅니다.
'그렇게 담보물이 좋고, 신용이 확실하면 1금융권이나 2금융권을 가지 누가 여길 오겠어’
딱 저 말대로인것 같아요. 돈 쉽게 버는 방법은 없지요.
약간 그런 사이트 특유의 찝찝함? 약간 삼류 느낌의 광고 마케팅으로 거부감 생겨서 안간지도 꽤, 십년 다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