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이야기가 나와서 추천 제품

 

코스트코 가서 할인해서 사온 육개장이 괜찮아서, 

인터넷으로 하나씩 주문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요즘 비비고 국 들을 엄청 미는 것 같은데,

확실히 이전 파우치 팩에 들어있는 국과 다르게 들큰한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맛이 괜찮습니다.

 

아프거나, 밤에 야식을 시켜먹거나 하는 것 보다 나아 보입니다.

특히 육개장은 아플때 잘 먹었습니다.

 

추천 제품

 

비비고 육개장 = 얼큰한 육개장 = 많이 맵습니다.

비비고 쇠고기 장터국밥 = 사골 육수에 씨레기 넣고 매콤하게 끓인 맛 = 적당히 맵습니다.

비비고 쇠고기 무국 = 쇠고기, 무, 국간장 넣고 끓인 그 맛, 대전에서 유명한 태평소국밥 보다 나음

두부 김치 찌개 = 아 이거 제가 원하는 딱 그맛이라 놀랐습니다. 

 

맛과 편리성 생각하면, 한 팩 양까지 넉넉해서 (2인분이라고 하지만 성인 남성 기준 넉넉한 1인분)

그닥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상온에 놓고, 유통기간이 넉넉하니 햇반과 몇개 챙겨두면 

유용하게 쓸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