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시간이 흘렀지만,
현재 우리나라 부자들(?)의
투자등의 자산 흐름에 대한
분석 보고서네요.
최신 투자 경향이나,
선호하는 투자 방식등등
혹시 조금이라도 투자를 생각 하신다면,
한번 참고를 해 볼만 하지않나 합니다.
예전같이 예적금만으로는
물가 헷지도 안되는 현실에서
모두 성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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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4.15 08:41
KB 한국 부자 보고서 (2017)
갑질 논란있는 회사들
-
부자 기준은 금융자산 10억 이상이라네요..-0-)y-~ 휴 먼나라 이야기.. -
3등항해사
2018.04.15 08:52
베트남도 부동산 투기 문제가 심각하다는데 다 거품이라더군요.
대출을해서 재건축 아파트를 사면 아직 재건축을 많이 안 했으니 돈이 은행으로 가고 덜 돌겠군요... 오피스텔 투기로 한물 갔다는 말은 진짜인가 보군요. -
베트남 지금 장난 아니에요...현재 거품이라고 하겠지만 쉽게 안꺼질 듯...
지금 여기저기서 중소기업 개인 사업자 다 진입 하는데 깔린 분위기가 우리나라 1970-80 년대 마인드...”가서 뭐든 하면 된다”
실제로도 그렇구요...다만 역수출이 안되는 게 문제일 듯 한데... -
?
제 주변 거래처 사장님 몇 분은 한 5~6년 전부터 베트남에 투자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팩토리 굴리시는 분도 몇 분 계세요.
저한테도 꾸준히 권유하고 계시는데,
글쎄요. 저는 분야가 기술용역이라 베트남에 먹힐지 의문이군요.
제조업은 별로 하고 싶지 않네요.
대출받아서 하는 리스크 생각하면, 가족들도 절레절레 합니다. -
지금은 중국보다는 베트남의 개발성이 상당하다고 많이 얘기하더군요. 삼성의 베트남 투자만 봐도 ㄷㄷ
-
?
베트남하고 인도가 훗날 중국보다 더할껏같아요...ㅋ;; 베트남으로 요즘 공장 하러가시는분들 많더군요...ㄷㄷ;;
무엇보다 인건비도저렴하다던... 게임 작업장들도 베트남으로들가는느낌이요 대신 인터넷이느리다더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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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같은 경우, 베트남 쪽에 신재생 에너지 붐이 오면 진입을 하려고 준비 중이긴 합니다.
훗날 베트남에도 제 명의의 또 다른 신재생발전소가 세워질지도 모르죠.
그때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하고, 돈을 최대한 모으고 있습니다. -
벌써 애플이나 삼성이 인도로 향하고 있긴 하졍...베트남은 우리나라에서 일하러 온 사람들을 노동자 계급이라면서 그다지 대응을 앙한다고...
-
?
베트남은 무엇보다 인건비도 매우저렴하고... 보통 하루1만원 ~2만원돈수준이라더라구요... 인건비가..;;
무엇보다 베트남정부가 삼성한테 준해택이 나름 엄청나더라구요... 고속도로도 건설해주고...; 각종 해택우대에..ㅋ
인도같은경우 무엇보다 인재들이 많은것같습니다... 경제발전도 많이 빠른편이구... ; 인구수도 많고.. 오히려 중국
보다 인도가 더 이미지상으로는??? 깔끔하고 .. 발전역량이더높아보이네요...모든분야에서... -
베트남은 어떨지 몰라도,
인도는 마인드가 문제입니다. -
?
인도는 거기 정부를 들어엎고 카스트 제도를 밀어버리기 전엔 절대 해결 안날겁니다. 거기 공무원들 수준이란게... 중국은 적어도 돈을 주면 잘해주는데, 인도 애들은 돈을 주면 방해만 안할 뿐이에요.
-
베트남 - 태국쪽 어...나쁘진 않습니다.
제 아버지가 연구소장하시다 잠깐 태국가서 공장장 하셨는데 나름 괜찮아요...
는 6-8살때 얘기라 자세한건 모르갰네요. -
?
저 같은 경우 10대일 때 조부께서 부동산을 증여해주셨고, 20대일 때 아버지 회사 지분을 증여받았습니다.
확실히 부의 이전 필요성이 증대된 건 맞는듯합니다. -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주변 환경을 잘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
?
맨주먹 흙수저들은 솔직히 어렵죠
저도 근로소득이 제 나이기준으로 5%안이 들어가는데
그래봐야...하....인생...
물론 포기는 배추셀때나 쓰는 말이지만 부모님 부양할꺼 생각하고 제 노후 생각하면 울적하네요... -
저도 아주 잠시 동연령대에서 연봉 5% 들간적이 있는데, 결국 배경과 자산이 되야 그나마 버티더군요. 순수 급여로는 한계가 있다보니~
왕년에 몇억씩 벌던 프로선수들도 관리 못하면 .. 음
12년 열심히 저축한 금액을 투자로 3년만에 번걸 경험해서 인지 투자의 중요성이 더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
?
허태재정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증여나 상속을 받을건덕지도 없고 바라지도 않아서 부의 되물림은 꿈도 안꾸고 있습니다...
통장잔고 몇십만원으로 사회생활 시작해서 부모님 곁에 얹혀사는게 전부인데 언제 집사고 언제 돈모으나 걱정입니다 뾰족한 투자수단이 별로 없네요 -
힘드시겠지만 지금 환경을 최대한 이용하고 좋은 일자리 얻도록 노력하는게 그나마 현실적으로 알맞지 않나합니다.
저는 애들 공부안 하고 놀때마다, 니가 사회 나가서 할줄아는게 뭐냐에 따라 시간당 7500원일지, 5만원 일지가 결정 된다고 얘기하네요. 할줄 아는게 없으면 니가 잘난것도 없는것이니 남들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요.
쉽지 않은 요즘 세상이네요. -
뭐,맨주먹 으로 개천에 용나기 쉽지 않죠...
저만해도 만약에 부모님 돈 없었으면(뭐 많진 않지만 없다고 보기도 애-매)주식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했을테니... -
부모님의 자산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환경이고, 몸이나 지능이 뛰어난 것도 자신이 잘 활용해야 결과가 나오는게 아닌가 하네요.
좋아하는 것과 적성에 맞는 것 살려서 잘 살리는 것도 중요하고요.
모든 걸 무마할 금수저인 것도 어떻게 보면 환경이고 운인데요.
잘 인식하고, 잘 활용할 능력을 키워야죠~^-^)a -
부동산은 참... 거품거품 말은 많은데 오르는게 끝이없네요
부동산은 한번 투자해보고 싶은데 초기 투자금이 없기도 하고 장기간 돈이 묶이다보니 어려운듯 합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이것저것 돈냄새 나는거는 다 해보고 있는데
최근 주식에서 수익률이 너무 좋습니다.
영생을 꿈꾸는 인간에겐 바이오가 너무 매력적인가봐요 -
매출 1조도 안되는 바이오가 시총 3,4위라는게 참 신기하기는 하네요. 부동산보다 저는 이게 더 위험해 보이는데, 아니고 대박일지도~^^
-
부동산은 한번 터지긴 할겁니다.
지방쪽...
정부는 연착륙을 시키려고 할 테지만,
그게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상당히 거품인지라...
지방은 오피스텔 공실률 높은데 쉬쉬 하는 곳도 많습니다.
20대 인구가 본격적으로 줄기 시작하는 몇년 후에 드러날 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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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kiO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지방은 청약 완화를 진행 중이고, 특히 경상도 쪽은 미분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네요.
그나마 광역시 등의 도시가 버티는 정도이고,
수도권도 외곽은 하락 중이고, 인서울과 중심 신도시는 지방보다는 나은 상태인데 4월부터는 거래단절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대부분 예상이 상당기간 현상태 유지나 서서히 하락을 (그나마 중심지는 버티지만, 외곽은 ...) 나타내다가,
물가 상승대비 사업성이 보이면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하네요.
물론 그때가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오피스텔 등은 진짜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들어가기에는 너무 위험이 커 보이네요. 공급이 어마어마한 상황이라.. -
?
사실 진짜 심각한 문제가 되는건 지방이야 일부 토호들이 점령한 독점상태인 지역 빼고는 자연스럽게 하락할겁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수도권 부동산인데 지금 일시적으로 공급물량이 많아서 살짝 내리긴 했는데 많이 부족하죠.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확충으로 수요를 분산시키고, 그렇게 분산시킨 수요에 걸맞는 공급을 해주어야 하는데 현 정권에선 지방 균형 개발이라는 명목 아래에서 강제로 수도권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서 틀어막고 있는데다가 생각없는 조세제도 덕택에 외부효과로 인한 수익의 환수가 안되어서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할 재정확보도 안되는게 문제죠.
-
경기하락하면서 더 양극화가 심해지지 않을까 하네요. 서울 공급은 더 정체되고 어쩌면 지금이 강남입성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분도 있네요.
정부의 서울 부동산 공급은 언제 나타날지? -
부동산자산 비중이 줄고, 금융자산 비중이 늘었네요.
부동산자산은 재건축 아파트를 선호하고, 금융자산은 예금을 제외하면 주식 비중이 크군요.
저는 주식->부동산 테크를 타려고 합니다. 부동산은 예금에 비하면 인플레이션 방어가 쩔더군요. 'ㅅ')b -
일반적으로 부동산은 입지 좋은 소형으로 갭투자가 무난하고,
주식은 배당이 나올 정도의 이익이 발생하는 업체가 좋기는 한데,
주식은 바로 내일도 모르는 상황이라, 그나마 부동산이 장기적으로 입지 보고 선택하면 손해는 없더군요.
저도 투자 비중은 "부동산 3: 주식 1" 비중인데, 모르는게 많아서 조심 스럽네요.. -
사실 부동산은 경제에 도움되는게 없어요. 특히 지대쪽.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일반 경제던 일반 생활이던 도움이 안되니까 조금이라도 도움되게 이런거 다 금융쪽으로 밀어내고 부동산을 틀어막는게 상책이죠. -
순수 부동산만 보면 큰 도움이 안되는데,
모든 산업의 기반이 입지를 포함한 부동산 위에 이루어지다 보니, 무조건 무시하기도 쉽지 않네요.
양주 34평 3억, 서초 34평 15억만 봐도... 부동산의 입지를 간과하기는..좀
왜 기업들이 서울/수도권에 많고,
사람들이 서울/수도권으로 몰리고,
지방 경제와 대학들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지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살아남으려면
인플레 헷지가 아니라 양극화 헷지가
삶의 중요한 핵심이 아닐까 혼자 생각도 해 보네요. -
부동산 임대 수익을 억제하지 않으면,
앞으로 성장 동력을 더 잃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인구 감소까지 생각한다면야...
가까운 일본만 봐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각 입니다.
어디까지나 부동산은 불로소득이고,
건전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꺾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될 수록 사회가 망가집니다. -
부동산 임대 수익 억제를 하기가 참 애매한 부분이라...
과도한 임대료가 안 좋기는 한데 ..
서로 동의하에 계약이 이루어진 것이고,
어떻게 보면 임차인이 사업성 계산없이 높게 계약을 한 것이기도 하고요..
임대인/임차인 모두 피해가 없도록 법적으로 보완 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권리금? 강제퇴거? 계약 연장 등등 ..
지방의 임대료는 입지가 나빠지니 내려가고,
서울의 임대료는 양극화로 더 입지가 좋아(?)지니 올라가고,
차라리 갑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좀더 보완을 하는게,
현실적 일수도 있지 않나 합니다.
하청 계약하고, 중간에 돈 먹고 고의로 부도 내고, 또 다른 사람 명의로 또 사업하고 같은..
그 아래 하청은 다 피해 뒤집어 쓰고.. 인건비도 못 주고, 부도 나고 ...가 현실이기도 하고요. -
그 글을 못찾겠는데,
임대 수익이 7배 오를 동안
월급은 2배 올랐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억제 하는 것이 맞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저게 말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정상적인 경제 활동으로
월급이 2배 오를 동안 임대 수익 7배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양극화가 가속화되는 것은 이 임대 수익이 가장 큽니다.
이런데도 임대 하는 건물주 들은 힘들다고 난리치는데
말도 안되는 겁니다.
입지가 좋은 곳은 더 비싸고,
나쁜 곳은 싼 것은 당연히 자유 시장에서 맞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상식적이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임대료는 현재 비상식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서로 동의라... 글쎄요... 그게 되면 법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법없이도 다 살지.
갑질도 문제지만 임대도 갑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일본 젊은 세대 - 사토리 세대 의 재현 뿐이 되지 못합니다.
사토리 세대가 만연하면
경재는 성장 동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한번 망해야 한다고 보는 쪽이긴 합니다.
그래야 정신 차리지는 못하겠지만.
한국 사람들 특성이 묘한 것이 있습니다. 묘합니다. -
1) 월급이 2배 오를 동안 임대 수익 7배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어디 월급과 어디 임대 수익을 비교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말씀 드리기 힘드네요.
최근 13년 동안 시중 통화량이 220% 늘었습니다. 부동산은 170% 정도 올랐죠. 느낌상 임대료 7배는 특정한 매우 입지가 좋아진 경우이지, 그걸 일반화 하는 건 어려울듯 하네요. 7배는 임대계약 기간 종료되고 오른게 될터인데, 그걸 강제하는건 쉽지 않아 보이네요.
2) 서로 동의라... 글쎄요... 그게 되면 법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 서로 동의 라는게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계약서를 뜻 하는 건데요. 상가 임대 계약이던, 전월세 계약이던.. 모두 계약서에 금액과 임대 기간을 명시 하고, 그것에 맞게 준수를 해야 하지만, 상가 계약 같은 경우, 구멍이 많은게 현실이기도 하네요.
계약 기간이내라고 해도 몇몇 이유에 의해 위약금 없이 계약이 파기 될수 있는게 현실이고요.
추가적으로 일본도 시 외곽은 하락하고 빈집이 늘고 있지만,
시내의 입지 좋은 곳은 다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네요.
결국 사람이 모이는 곳과 줄어드는 곳 양극화는 세계 어디든 나타나는게 아닐까 하네요.
호경기 때에는 골고루 혜택이 돌아갔겠지만, 현실은...휴~ -
저 통계를 제가 못찾아서 ...
많이 돌아다니던 강의 짤입니다.
그게 장하성 씨가 이야기한 것인가 해서 신뢰성은 오히려
님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동의나 합의가 제대로 다 이루어 집니까?
언급한 대로 계약상 헛점도 많고,
불공정 계약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호경기 때에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지 못하였습니다.
현실은 그러한 겁니다.
양극화가 나타난다고 해서 그걸 놔두는 것은 제대로 된 정책이 아닙니다.
최소화 하고, 서민 편에 서서 좀 더 살기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
제 얘기는 통계청 기준 자료입니다.
통계청보다 장하성씨 얘기가 더 신뢰성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할말 없지만요.
적으신 것 같이 우리나라 법에 얼마나 구멍이 많은지는 체감으로 더 많이 느끼시겠지만, 서로 동의하에 만들어지는 법적으로 유효한 계약서부터 먼저 보완하는게 그나마 현재는 최선으로 보이네요.
M2
2579조 2018년
1004조 2005년
http://m.kosis.kr/mobService/jipyolist/ModDataA.do?parmMainJipyo=592&parmPrdSe=&parmAreaType=0&parmDataGubun=&parmTypeGubun=A&rn=0&listSearchText=&listNm=&preCode=&preListNm=검색결과 -
장하성 씨 이야기도 통계를 가져온 겁니다.
전문가가 근거없이 이야기를 했겠습니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alker80&logNo=220598531041&parentCategoryNo=&categoryNo=29&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아 그 짤을 못찾겠네요. 나름 많이 돌아다니던 짤인데...
최저 임금과 최고 임금의 격차가 이상할 정도로 큰 차이가 나서,
통계만 보아서는 안됩니다.
통계의 함정, 잘못된 통계 활용 등도 여럿 나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안목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
토지는 중요한데, 문제는 자기가 쓰지도 않을건데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돈을 받아내면서 자기가 잘해서 그렇게 받아낸다고 생각해서 사치하게 된단 말이죠.
그래서 경제학쪽에서는 신자유주의라도(특히 밀턴 프리드먼이라던가) 이쪽에는 그런건 특권이자 불로소득이니까 세금 세게 물려서 정부가 실제 사람들이 필요한만큼 개발하게 하는게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하고요.
제가 보기에도 실제 생활에 필요한 돈이 그쪽으로 새어나가고 자본의 순환이 느려진다는 점에서 안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방 몰락같은 이야기는 대중교통의 속도가 늘어나서 같은 시간에 더 넓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면서 문제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가격이 너무 높으면 말짱 꽝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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