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전개
1.저번주 화요일
2.저번주 수요일
3.저번주 목요일
4.오늘
늘관여한 사람
1. 저
2.택배기사 1 (문제된 상품 배송기사)
3. 택배기사 2 (같은 날 시킨 다른상품 배송 기사)
4. 택배기사 3 (반품 접수받은 배송 기사)
5. 상담원
저번주 화요일에 택배를 시켰습니다.
옷이랑 가방 둘 다 시켰고 다른 택배사로 배정됐죠
근데 제가 주소를 잘못썼는지
다음날인 저번주 수요일에 제가 일보는 사이에 모르는 번호로전화가 몇통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걸었더니 택배기사 1이 배송 물품의 주소가 불확실하다고
자기가 반송 처리를 벌써 한 상태랍니다.
그래서 제가 그 기사가 불러준 주소는 틀린게 맞고 원 주소를 말해줬더니
자기 구역이 아니라네요;;;
하지만 같은 날 시킨 다른 상품은 택배사가 달랐고 똑같이 주소가 오타로 적혀있었지만
배송기사 2는 잘 도착해서 물건을 두고 갔습니다.
그렇게 목요일이 되고 뜬금없이 택배기사1이 반송할 물건을 수거하러 온다네요
저는 애초에 그 물건을 받지도 보지도 못했는데;;
그리고 그날 바로 구매한 오픈마켓에 환불 신청을 했더니
배송기사 1이랑 다른 택배사임 배송기사 3이 수거를 하러 오겠다는겁니다
배송기사3한테는 뭐가 꼬인거같다고 말하면서 돌려보내고
오늘 여기까지 왔습니다...
오늘 방금도 고객센터에 말했는데
지들도 모르고 무관한 일이라네요
원래 정상적으로 발송 > 다음날 받기
이 패턴이 맞다면 벌써 담당 센터에 입고가 됐을거같은데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한두푼하는 물건도 아니고 몇십만원까지 물건이라 더 짜증나고 화납니다.
주소를 미기재했을수도 있는 제 잘못도 크지만
배송기사는 그걸보고 왜 또 반송 신청을 한건지;;;;
물류센터에 맡겨두거나 했어도 충분히 찾으러 갈 수 있었을거를
저는 일주일도 아니고 언제까지 기다릴지 모르는 시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에휴
혹시 이런 일 있었던적 있으신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