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1개가 안들어온다고 외할머니가 그러셔서 바로 마트로ㄱㄱ해서 글로우스타터를 사왔습니다.
이거 요즘도 파네요??
이마 이 마트주변에 아파트가 죄다 20년은 넘은곳이라 꽤 팔릴겁니다.
오른쪽이 기존스타터 왼쪽이 세거입니다.
이번에 산거는 박스에 겁나 빨리켜질것처럼 적어놨는데 오히려 더 느립니다.
기존거는 형관등이 사이키조명처럼 깜빡이다 켜진다면 세로산것은 전원넣고 스타터 혼자 깜빡이다 형광등이 켜집니다.
스타터 요즘도 파는군요.
자기식안정기 제조년도가 2013년인것도 본적이 있긴 합니다만은...
요즘애들은 저것의 존재조차 모르눈 경우가 많더군요.
저런등이 달려있는 집에 살더라도 커버에 숨겨져있어서 저것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듯합니다.
저거 교환할때는 돌리면 빠지고 끼울때도 동그란곳에 맞춰넣고 뺄때의 반다방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P.S. 자기식안정기는 형광등이 켜질때 스타터에서나는 띵! 하는 소리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새로넣은 글로우 스타터는 기존것보다 띵! 하는 소리가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