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유틸리티나 문서 같은건 별로 없는데...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에서 만화영화 받다보니 공간이 모자라더군요.
레이드는 믿지 않아 개별볼륨에 외장하드 물려서 백업하다보니 분산저장도 한계가 와 구매했습니다.
유투브나 블로그 글 보면 다들 잘 여시던데 저는 한참을 낑낑댔네요.
물론 걸쇠 파손으로 RMA 는 하늘나라 갔습니다.
초기에 나온 대용량 하드는 플래터 공간 확보하려고 나사 구멍을 생략하는 제품이 있었죠.
이건 전부 뚫려 있어 다행입니다.
시놀로지 NAS 하드 트레이는 보시는 것 처럼 바닥에 돌기와..
원터치 스냅 고정바에 돌기 3개가 있어서 하드에 나사구멍이 전부 있어야 장착이 됍니다.
물론 프라스틱이라 부러뜨려서 고정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굳이...
컴퓨터에 물려서 확인 안 하고 바로 띁은거라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이 인식하네요.
패리티 검사중인데 잘 통과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