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두가 행복해지는 낙원, 이상향을 바라지 않습니다.
일차로는 제가, 부차로는 제 지인부터가 행복해져야겠죠. 남의 행복을 챙기는 것은 분명 좋은 일임에 틀림이 없으나 자신의 행복을 챙기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만슈르에게 전재산을 기부해도 그 분은 계산 상 오차 수준이고, 만슈르(고인)께 조례를 가도 아무런 의미가 없듯이.
그러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우리 그 복 좀 나눠가져요. 새해 복 정도는 평등하게 가져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새해복 많이 받으십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