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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12.16 22:53

AMD 의 약진이 더욱 필요한 시점 입니다.

OrakiO https://gigglehd.com/gg/2143011

조회 수 800 댓글 24

AMD 의 라이젠이 생각보다 큰 반향을 못 불러 일으켜서,

인텔 라인업에 8코어를 불러들이는데에 실패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최신 커피레이크 라인업은

펜티엄 = 2코어 4쓰레드 (이전 세대와 동일)

I3 는 4코어 4쓰레드

I5 는 6코어 6쓰레드

I7 은 6코어 12쓰레드

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라인업이라 생각하는 것은

펜티엄 = 2코어 4쓰레드

아이쓰리 = 4코어 8쓰레드

아이파이브 = 6코어 12쓰레드

아이쎄븐 = 8코어 16쓰레드

로 가는 것인데

라이젠이 시원찮아서 아이쎄븐 8코어 라인업이 불투명해졌다고 봅니다.

아쉬운 일입니다.

라이젠 2세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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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인데 클럭이 1GHz도 안되네요 ㅋㅋ 2017.12.16by 하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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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루니오스 프로필 이미지는 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의 어린시절 입니당 2017.12.16 22:59

인텔 코어수는 라이젠이랑 상관 없을걸요?
OrakiO 2017.12.16 23:01

그럴라나요...
루니오스 프로필 이미지는 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의 어린시절 입니당 2017.12.16 23:02

제가 기억하기로 현재 커피레이크는 라이젠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만한게 출시 시기뿐인거로 기억하고 있어요.
코어 수 증가는 원래부터 계획된거로 알고 있고..

오히려 코어 수가 영향을 받은건 18코어까지 폭증한 HEDT 라인업이라 봐야할거에요
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2.16 22:59

신공정수율 안뽑히면 그냥 우려먹는다는 현 인텔 마인드로 볼때 저런 것보단 역시 현 라인업 구조가 적합해보입니다.

인텔의 코어수 변화 일정은 진작에 있었고 amd가 선수친 거 뿐이라고 하니까요. 미새화로 인한 메리트가 적어지는 현 시점에서 갈갈해야 할 건 결국 아키텍쳐인데, amd가 얼른 ipc와 클럭면에서 인텔을 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건 장기적인 시점 얘기고 현재는 라데온 좀 살렸으면 좋겠어요. Zen으로 치고 올라간 덕에 다른건 다 괜찮은데 라데옹만 미래가 없어요.
Sin라면 암드 주식 존버중 2017.12.16 23:00

인텔은 깡클럭으로 성능이 비슷해지니까 저정도죠.
아마 zen3때나 코어가 비슷해 질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ㅠ
하스웰 Twitter: @guswogjs499 / AMD 2700X / ThinkPad T490 / BlackBerry KEYONE 2017.12.16 23:00

원래 8세대 6코어 올라가는건 인텔의 원래 계획 아니었나요?
야메떼 2017.12.16 23:09

글쎄영.
지금 암드로썬 최상의 활약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애토에 인텔이 안되면 인텔을 기다리자에서
인텔이 없으면 암드를 사면되지!!!라는 시장심리가 생긴것만드로도 암드의 젠 1세대는 엄청난 성공이라고 봅니다.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7.12.16 23:13

애초에 즐텔의 공정계획은 이때쯤 코어가 늘어나는게 맞다고 합니다.
다만 라이젠이 너무 잘 나와버려서 커피가 무리하게 앞당겨서 나왔을 뿐이죠.
OrakiO 2017.12.16 23:17

네 예정은 있었지만,
당겨져 나온것을 보면

AMD가 더욱 약진한다면 8코어 라인업도 무리는 아니라 봅니다.
낄낄 2017.12.16 23:31

약진이 더 필요하죠. 라이젠이 apu 나오고 2세대도 나오고 잘 풀려서 7:3 정도로만 끌어올리면 괜ㅊ낳지 싶은데.
OrakiO 2017.12.17 06:10

네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좀 더 약진을 해서
AMD 시장 점유율도 높히고,
나아가 인텔의 역량도 끌어내고,

이러면 AMD / Intel 팬보이 둘 다 만족시키는 스토리.
?
이계인 2017.12.16 23:56

약진하는거랑 별개로 인텔이 따라갈 이유는 없는거같은데요.. 거기에 커피계열은 생각보다 생산비용도 로스도 큽니다. 내장그래픽이 있기때문에.
무엇보다 지금 라이젠이 시원찮다니.. 기글이 아니라 다른곳이었으면 대차게 댓글배틀이 열릴법한 내용이네요ㅡㅡ;
꽃중년앙자 아삭아삭 아몬드!!! 2017.12.17 00:20

어차피 난 인텔을 살꺼지만....내가 원하는 성능의 인텔 CPU가 AMD 너네가 시원 찮아서 안나오잖아!!
라고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제품을 사줘야 개발비도 나오고 제품을 만들 수가 있는건데...............
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12.17 00:27

저도 10년 쓰던 암드와 작별하고 인텔 쿼드 코어로 넘어왔지만
옥타 코어가 부러운 점이 있는데 라이젠이 시원치 않다는 건 좀...
라이젠이 잘 나와서 커피가 부랴부랴 나온 거 같은데 말이죠
?
SST 2017.12.17 00:29

생산량부터 올려야..
베가도 그렇고 APU도 그렇고 CPU빼고는 공급부족이..
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17 08:43

아몬드는 외계인을 고문하지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라이젠은 충분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고 봅니다. zen2 zen3 다른 apu vga도 기대됩니다
?
MUSCLE 2017.12.17 09:24

그래도 이전 물도저 에서 비쉐라 에비하면 엄청난 발전이죠 ...ㅎ 더구나 생각보다 괜찬은 성능으로 나와준터라

인텔에서도 커피레이크 를 시기보다 일찍내놓은것도있죠... 단지 AMD 가 더높은 녀석이나왔다면 아마 커피도 숄더링

이 되지 않았을지하는 아쉬움도있네요 .. 향후나올 젠들이 어떻게되냐에 따라 인텔도 변화가 생기긴하겟죠..

단지 다음세대에선 이번 라이젠과같이 하위시리즈가 상위시리즈로 변화되는건 없엇으면 하네요 ;..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12.17 09:32

뭐 암드가 지금 보면 효율성을 중시하는거같은데(성능으로나...면적으로나...) 효율성 계속 추구하면 적어도 싱글코어성능하고 IPC가 훨씬 상승할 일을 없을듯요.

그리고 인텔이 6코어만 내놓은건 이 문제가 아닌듯해요.
원래부터 6코어 계획이었고,땡긴건데,인텔이 땡겨서 대응 가능하긴 했지만 그 여파로 저렇게 처참한(...)물량부족을 겪고 있는걸 보면 뭐 암드가 잘했다고 봅니다.
플이맨 R7 5800x, RTX 4070ti, DDR4 8gb*2 (3600mhz), 860 EVO 1tb/980 pro 1tb 2017.12.17 09:38

암드는 몇년간 계속 부진했으니
지금 굉장히 잘해준거죠 라이젠때문에 수많은 일이 벌어졌거든요.
conix 2017.12.17 10:36

지금도 충분히 잘해주고 있는거 아닌가요... 코어수증가는 AMD와 직접적 연관은 없는거 같구요..

사실 인텔의 가장큰 적인 기존까지 판매된 자사라인업이라고 보는지라.. 뭔가 혁신적인게 나왔음 좋겠네요.
남겨진흔적 2017.12.17 11:01

일단 인텔이랑 암드랑 고민하게 만드는것만으로도 꽤 큰 역할을 한것같습니다.
물론 게이머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못한건 단점이긴하지만 인텔에 최적화된 라이브러리가 워낙 많다보니.. 암드도 이에대한 최적화 라이브러리 보급에 힘쓰는게 좋아보입니다.
?
babozone 2017.12.17 16:54

이정도면 어마어마한 선방이죠... 린필드 시절의 투반의 위상 보다도 훨씬 높은데...

물론 오래전으로 돌라가면 써러브래드니, 바톤이니 동시대 인텔보다 강했던 애들도 있지만, 거의 10년전이니..
월광가면 2017.12.17 19:03

그동안의 암흑기를 생각하면...
ZEN, 잘 나온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12.18 03:08

라이젠이 도리어 멍청 잘 때려준 것입지요.
팔병장이라는 비쉐라가 빌빌거린 것이 있기도 했지만 코어로는 8코어, 모듈로 본다면 4모듈이라는 좀 애매한 포지션(?)이 있기는 했지만... IPC가 낮았으니.... 일단 논외로 보고....

스레드리퍼 쪽에서 더욱 크게 때린 것이 있지요. 원래부터 i9 라인업을 염두해 둔 것인진 모르겠지만... 18Core 제품을 부랴부랴 발표한 것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직 공정안정화가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장출하 두둥!!" 으로 부랴부랴 출시시기를 땡긴 것을 본다면요.

유튜버 허수아비 채널에서... "라이젠 조립의뢰가 자주들어온다./ AMD 조립문의가 늘었다." 라는 언급도 많아졌습니다.
그나저나 인텔이 기존의 틱톡에서 PAO라고 하는것에서.... PAO 한바퀴는 제대로 돌기는 한 것일까??? 궁금해지기는 합니다. PA(AAA)O 아니면 PAO(OOO)로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서요.

지금 당장에 AMD의 약진이 필요하다 보이는 곳은 "그래픽부문과 APU"라고 보입니다. 인텔은 라이젠 1세대에 카운터 먹은것만으로도 부랴부랴 행동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CPU쪽을 손놓으세요. 라는 뜻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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