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쓰고 싶은 말은 카레가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1일전 시즈오카 공항에서 숙소로 와서 오늘 후지산근처 일왕 별장이였던 곳에 갔네요 그리고 2시간을버스타고 수도고속도로 타고 도쿄로 들어서서 록봉기? 모리 그룹이 만든 큰 건물과 도쿄타워를 지나서 긴자에 가봤는데 명동같더라고요. 유니클로가서 기념품 겸 서울의 끔찍한 추위에 히트텍 하나 샀습니다 1600엔 정도 줬던것 같네요
정말 급하게 일본어 기초 회화 몇 개 알고가니까 어지간한 대화는 통하더라고요. 일단 말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니 쩔쩔매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네요
근데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은데 영어는 거의 안 통하네요. 경찰아저씨에게 영어로 물어보니까 못 알아들으셔서 일본어로 물어보니까 답해주네요 ( -_-;;)
다행이 음식은 조금 짠 것 빼고 입에 맞네요
귀국하면 여행기 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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