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까지는 원하지 않아요. 다만 늙어서 최소한 추하지 않게 잘 먹고 잘 살 만큼은 모으고 싶은 정도.
그런데 지금까지 적금을 넣어봤는데 이자율은 쥐꼬리만해서 적금 만기에 받는 이자가 고급 레스토랑 한번 갈 만한 수준이니... 물론 넣은 돈이 적은데 수익이 많을 수 없겠죠.
부동산, 주식, 채권, 펀드, 외환, 비트코인 같은 걸 보면 어떤 사람은 쫄딱 망하지만, 어떤 사람은 원금보전을 넘어서 대박도 치는 걸 보니 배우긴 해야겠어요. 그런데 어디서 배워야 할지가. 서점 가면 보이는 초보자들을 위한 XXX 시리즈, XXX를 투자하라 저런 류의 책 믿을만 할까요.
마치 그런것처럼 그런 책을 봐도 의미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