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UI 앱 개별 절전 켜기 전엔 깨우기가 100%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절전 켜서 이젠 좀 괜찮긴 한데.
이것 말고도 지금까지 써온 안드로이드 폰은 거의 쓰다보면 매번 웨이크락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어무니께서 쓰시던 갤럭시 S4도 너무 배터리가 빨리 닳으신대서 보니까 깨우기 100퍼여서 결국 공초했었고요.
요샌 MIUI 뿐만 아니라 갤럭시도 절전기능이 있어서 괜찮은 모양이긴 하지만요.
Wakelock Detector라는 앱이 있기는 한데 루트가 필수더군요.
안드로이드 자체에서 사용내역을 좀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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