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미국과 유럽에서 쓰이는 MMI, 일본은 JMA이라는 독자 기준을 쓰고 있어요.
특히 일본은 지진 발생 규모도 중요하지만 지역별 흔들림을 더 중요시하고 있어요.
다음은 MMI와 규모와의 비교
규모는 지진의 객관적인 강도에요.
다만 지진이 발생한 곳과 멀리 떨어진 곳의 차이를 알려주지는 못해요.
이번 포항 지진은
규모 5.4, MMI 진도로는 6, 이걸 다시 일본 JMA로 바꾸면 진도4 정도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단순 환산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