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기글에서만 하더라도
아 왜 질문글을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지? 화가난다!
아 왜 뉴스글을 일반 카테고리로 올리지? 화가난다!
아 왜 본문에 쓴 내용을 댓글로 새삼스럽게 또 쓰고 있지? 화가난다!
이러고 있지요.
예전에는 정말로 사이트에서 화를 냈는데 지금은 안 그러고요. 어떻게 보면 와서 댓글이라도 달아주는 소중하신 고객님들인데 그걸 뭐라 하면 자영업자 사장 소질이 없는 건가 싶어서...
어쨌건, 저 글은 마누라가 보여준건데 좀 편해진 게 있네요. 아, 스트레스 받아서 산에 들어가 살아야겠다 이러면 바로 설명이 되거든요.
물론 저부터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