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연휴도 끝났고 더 쉬고 싶겠지요.
옥뮤다에서 멈추던지 곤지암에서 멈추던지 이천에서 멈추던지 군포에서 멈추던지 도척에서 멈추던지 그럴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오늘이 아니라 내일 작업할 예정이었던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다릴 수 있습니다.
근데 같은 날 같은 쇼핑몰 같은 판매자에게서 같은 시간대에 산 사람은 8일날 오고
저는 그 악명높은 Hub도 안들어간채로 집화 한 다음에 그냥 멈추니까
..........꼽네요.
얘네는 무슨 출발지가 캐나다인놈들이 쉬지도 않았으면서 저를 괴롭히고 있고 (심지어 국제 특급인데도)
지금 페덱스도 두건이나 저를 괴롭히고 있고
다들 사정이 있겠거니 하지만
너무 현대문명에 적응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휴일 끝나고 배송을 예정한 제 잘못이죠.. 뭐...
배송추적 앱이나 구 배송조회 페이지 통하면 물류센터 출발등을
볼 수있던걸로 기억은 하는데... 요즘은 구 페이지가 살아있는지 모르겠군요
4번 상품이동중이 허브로 출발이 아니라 허브에 도착해야 찍혔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