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대략 25년이상 쓰고 있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그러니까, 굿즈로 파는 안경천을 꺼내서 안경을 닦았더니...
왼쪽 안경렌즈 보이시나요?
더 뒷골은 1달도 안된 자이스 렌즈(1.60해서 11 줬네요 네...)란 거죠... 아니 일반 안경천 닦는것처럼 닦았는데 기스가 저렇게 나는거 있나요???
코팅 단단하다더니, 아주 잘 긁히네요. 보이는건 같긴 한데, 매우 신경쓰이는군요...
여어튼 그래서 새로 안경알을 해야 하나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ㅆ.... 1달 이내라도 소비자 과실은 안 교환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ㅠㅠ
설마 이걸로 진짜 안경을 닦는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