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피곤하긴 했는데요...
요즘 몸이 안좋은거랑 겹치니까
22시 기절하듯 계획없는 취침→
4시 기상→
7시 재취침
→
17시 재기상
했습니다.
아주 환장적이죠.
매우매우 큰 문제가
12시 경 당근 예약이 있었다는 겁니다.
자잘한 거긴 했는데
노쇼는 정말 나쁜 일이라
양해 구하고 방금 만나서 물건은 그냥 드렸습니다...
기분이 꿀꿀해서 꿀꿀이 고기 구워먹고 있습니다.
약속 어긴 건 저인데 왜 제 기분이 나쁜지...
내일은 병원이나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