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회사 다닐 때 입으라며...옷을 사오셨습니다.
무려 카라티 3장 아니..4장을 사오셨습니다.
말이 뛰어노는 자수 로고가 담긴..!!!
이럴 분이 아니신데...적어도 나에게는 이러실 분이 아닌데..무슨 일이지..
사이즈도 무려 XL ... 어..? 좀 큰데..나 보통 라지 입...
근데 좀..핏 하네..? 살 찐 건 아닌데...
텍을 살펴 보니 못보던게 있습니다.
키즈 였습니다.
키즈..XL..
그렇게 다이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냉장고 맥주 ... 냉동 ... 모조리 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