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꿈을 그리던 누워서 코딩하기.. 가 있는데요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고, 따로 외장 모니터를 사용한다는 가정으로 생각하면
키보드, 마우스 파지가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 키보드는 세우고, 마우스는 아래에 두면 왔다 갔다 좀 불편할것 같아서..
이렇게 키보드와, 마우스가 좀 가까이 있는 셋업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거를 하나 들인 다음에
책상에 맥이랑 쇼파에 누워서 사용할 갤럭시 탭이랑 왔다 갔다 할까도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맥 트랙패드가 멀티페어링이 안된다는것.. (계속 바꾸면 되겠지만, 너무 귀찮은..)
그래서 또 나온것이, 빨콩 무선..은 또 맥이랑 호환을 좀 탄다고 해서..
저는 쇼파에 누워서 생활을 해보고 싶은데, 실 생활중인 분들이 계실까요?
질문이기는 하지만, 생활에 가깝고 캐주얼한 질문이라 일반 커뮤케시판에 작성합니다.
제가 반쯤 누워 사는데요
그러면 건강이 도망쳐버립니다
적당히 척추 펴고 앉고
적당히 또 걸어다니고
잘 때만 누워있어야 사람이 오래오래 굳건하게 삽니다
사람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