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맥만 쓰다가
이놈의 공공기관 이력서 응시원서 작성하느라 HWP열어야 해서, 배터리 상테 오링난 아수스 노트북을 켜서 부랴부랴 자소설을 작성 중입니다.
윈도우를 키고, 문석작성을 하니까, 묘하게 윈도우 쓰는 맛이 나네요.
맥 보다 가벼운 느낌도 나고,
하지만 쿨러 소리는 정겹지 않습니다. 뜨뜻미지근한 R4500U여..
맥북의 미친듯한 베이스 빵빵한 스피커 듣다가
오랫만에 이 후짐으로는 그램들 뺨따구 때리는 후진 노트북 스피커로 음악 들으니 나름 운치있네요...
포맷도 해야겠네요. 뭔가 이것 저것 많이 깔려있어서, 유사 공공기관 PC같습니다....
야옹이레이크 맨날 하악질해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