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MSI 서비스센터를 갔다왔지만 결국 사망확정이였습니다.
심지어 분리되어있는게 아니라, 전부 통합된 보드라서, 보드 자체를 교체해야하는데, 보드 교체면 아예 새로 사는게 나을정도의 가격이라, 수리는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공식'서비스 센터인데, 고장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 한다는게 의아했습니다.
커페시터나, 회로, 메모리에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고장이 발생했다는 안내를 받고 싶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고하니
황당했었습니다. LG, 삼성, DELL도 비슷한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번 경험 때문인지 다음부터는 게이밍 노트북을 안살것같습니다.
출혈이 더 크더라도 안정성있는 데스크탑을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