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치 가벼운 갈축에서 소리만 없앤 느낌으로 누르면 살짝 걸리고 내려간 티가 납니다.
2. 단지 스위치만 달라졌는데도 소리가 멤브레인 이하로 작아졌어요. 옆자리에서 제가 일하는지 노는지 구별 못할 정도로요.
3. 너무 키압이 가벼워서 도리어 키보드 치다가 실수로 주변의 다른 키를 건드리기만 했는데도 입력되어 오타가 생겨요. 적응이 필요한 듯.
4. 스위치에 저 LED 반사 잘 되러고 인퓨저가 달렸군요.
5. 슈퍼루브 등으로 윤활 더 하고 스페이스바에 키캡에 흡음제를 넣어볼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그래서 앵간하면 슈퍼루브 보다 크라이톡스 쓰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