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참치라멘입니다
도쿄 여행중 전날에 술을 왕창마시고 끙끙거리니 출근하는 동생이 천엔 던져주면서 저기서 해장하고 오라더군요 그래서 근처에 자주가는 온천에서 땀좀 빼고 다녀왔습니다
맛은 참치 맛에 깔끔한 국물 맛입니다 역시 일본음식이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짜더군요 그거빼고는 맛있었습니다 저는 노히려 돈코츠보단 이게 좋더군요 비린내도 안나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해장했습니다
다만 마늘 두스푼에 청양고추 다진거 한스푼이면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완벽하게 비울꺼 같은데 약간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