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인 두명이 시비털며 싸우는 평화로운 신도림 역..
간만에 가보니 피자집이 신제품을 냈군요.
뉴욕 스타일 피자와 미트볼 입니다.
뉴욕 스타일 피자는 도우가 얇으면서도 짭짤한 치즈와 각종 소세지 할라피뇨 같은 토핑이 올라와서 기본기가 출중하군요.
무엇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미트볼 입니다. 가지와 치즈 등을 토핑을 올리고 고기를 갈아서 뭉친 후 진한 토마토 소스를 올렸습니다.
저기에다가 그냥 삶은 파스타 면만 있어도 족히 12,000 원은 받을 미트볼 스파게티가 만들어질 것 같군요.
이정도면은 미국 경험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 보실까요?
전 영국은 몰라도 미국에 간 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