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이 근처에 걸어갈만(반경5킬로미터)한 거리에 간짜장을 정상적으로 하는집은 단 한집도 없어서 참을수 있을거같아요
짬뽕
깐풍기
탕수육
볶음밥은 그래도 개쩌는건 아니더라도 정상적으로 하는 가게들이 있긴한데(그것도 한집에서 다 잘하진 않고..) 간짜장은 단 한집도 없더라구요
간짜장이 노력대비 돈안되는건 알지만..(짜장면 대비 꼴랑 천원 비싸니)그럴거면 걍 짜장면보다 3-4천원 더 올리고 멀쩡하게 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집은 없어서 시킬때마다 불쾌하기만 하고..
하기야 살빼는중이니 오히려 좋은거같고 그냥 짜장범벅이나 한컵 사가야겠어요
라는 글을 쓰는와중에
조져따리 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