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등산로를 올렸는데 나눔을 받게 되었습니다. 왼쪽 위의 850 EVO 120 GB와 기묘한 형상을 한 아리스가 토키 님이 보내주신 것, 왼쪽 아래의 MX200 250 GB와 흰머리오목눈이 스티커가 나르번 님이 보내주신 것입니다. 토키 님은 3.5인치 마운트에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에 붙여서 보내주셨는데 정리하다가 가이드는 어디로 치워서 지금은 안 보이네요... 나눔 받았다고 뭘 드리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원래 등산로였던 거라 두 분에게 맘스터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SATA 케이블을 미리 사두지 않는 바보짓을 해서 지금은 못 쓰는군요...
오른쪽은 이번에 구매한 GUNNIR 인텔 Arc A380 INDEX 6GB입니다. 아미아미 상자에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와! 오타쿠 상자!를 기대했는데 그런 건 없었고 그냥 평범한 아미아미 배송 상자였습니다. 대신에 아미아미 일러스트 안내문을 넣어주셨더라고요. 보자마자 백합부터 먹으려고 했음 기념품 감사합니다.
벤치는 나중에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아이들 전력 최적화 설정을 했더니 피곤하네요... 인텔 이놈들은 아직도 이걸 안 고쳤단 말인가
아쉽게도 저는 블루 아카이브를 하지 않아서 아리스 키링은 허락을 받고 나눔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나눔할 물품이 더 있어서 같이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