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 추석 이후 오랫만에 들어가니...
2만원 웰컴백 쿠폰이 있어서 지난번 타오바오에서 못 산 레트로한 저 누런 색의 rs8 또 샀습니다.
아낀 2만원으로 오테뮤 저소음 라임 스위치 v3로 교체하여 일하거나 어디 나갈 때 쓰면 딱이군요.
근데 요즘 키보드 스위치 보면 뭔 풍령이니 카라멜 라떼니 홀리 판다니 태극이니 핑크 치즈니 뭔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클릭-청축, 텍타일-갈축, 리니어-적축에 체리 카일 오테뮤 게이트론 정도만 알면 충분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