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받은 연락으로는 오늘 점심시간(정오 즈음)에 배송 예정이었는데
예상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근무 도중에 뛰쳐 나가는 해프닝이 있었네요. 다행히 어찌 잘 해결되었습니다.
오후 반차를 쓴 건 덤이구요.
아무튼 새 모니터를 세팅하는 과정에서 매우 지저분했던(...) 제 방 서랍과 책상이 어느정도 정돈이 되었구요. (그렇다고는 해도 전체 모습은 못 보여주는 점 양해 바랍니다) 원래 쓰던 모니터는 아예 폐기 처분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전 글에서 언급한 대로 스페어 겸 스위치 독 연결용으로 활용을 하게 되었네요.
사용 후기는 올라올 수도 안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