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내과 가니 지사제와 염증치료제, 정장제 일체를 줬는데..
그 중 로페라마이드라는 지사제 두 알 지금 바로 먹고 설사 할 때마다 한 알 먹으라고 합니다.
그레서 바로 그거 두알 먹으니 알렐루야…
가스가 차고 화장실 가라 난리치던 장이 급 침묵하더니 어제까지 변비가 올 정도였으며…
먹는 음식을 슬슬 거친 걸로 올려봐도 소화가 잘 되더군요.
그리고 오늘 확실히 위장의 정상화를 확인했습니다..
마치 인도에서의 경험과 똑같군요.
거기서도 처음에 비위생적인 물로 인해 고생했는데 현지 약국에서 약 사서 먹으니 딱 이렇게 나았거든요..
린도린도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