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탐 + 출퇴근 왕복 60~70km가 대부분(99%?) 용도인데다 보여지는 이미지 따위에 전형 신경쓰지 않는 무신경 패션 테러리스트인 처지라 나쁘지 않은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애초 골라두고 있던 조금 큰 세단 보다 한참 세이브니 그것도 나쁘지 않고 말입니다.
과연 의문 부호 찍히는 타국의 감성을 수용할 수 있을지,
과연 중형, 준대형 세단류만 타던 처지에서 소형에 그것도 SUV에 적응할 수 있을지 들이 관건입니다.
일단 인터넷으로 살펴본 모양새는 적당히 지루하고 적당히 억지 힙인 것이 무난하니 나쁘지 않던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