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25195
전 중고거래 하러 갔더니 마침 제가 장을 본 닭백숙 재료를 본 아저씨가
자기가 당장 필요하다며 그걸 주면 당시 가격 90만원 짜리 부품을 반값에 주겠다고 해서
좋다고 했더니 거기에 자일리톨 한통도 더 주고갔던 기글 눈팅러가 생각나는군요.
본의아니게 흥정(?)을 하고 물물거래가 되었던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자일리톨 3알을 사용하셨다는게 참 미묘한 기분이 들었었기도 하고
지금도 기글 눈팅하시는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