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느정도나 필요한가 물어봤죠.
동생: 음 무엇을 돌리든 빨랐으면 좋겠고, 오래 쓸 거니까 안느렸으면 좋겠고, 성능이 좋았으면 좋겠고... PC대용으로 쓸 건데 사양이 안꿀리고 화면도 좀 크면 좋겠어.
celinger : 그 요구사항을 들어보니... 지갑사정상 이것이 최선(?)이겠구나.
https://danawa.page.link/pG46ENZ8YYsbQ3CJA
CPU는 코어수가 12개요. 혹여나 Ai도 쓸 지도 모르니 50TOPS의 능력이 있는 것으로 하고 그래픽도 지포스 4070이요...
이정도면 과장 조금 보태서 PC방 사양보다 더 좋을 것이다.
동생 : (대충 가격에 경악하고 심한소리 나오는 중)
celinger : 현실적으로 워크스테이션 필요한 것은 아니잖나?
내가 미리 좀 괜찮겠다 싶은 거 땜빵으로 찾아봤다. 여기를 보라.
https://danawa.page.link/FddT93mCMfWDnGZNA
삼엘 중에 하나이고, 메모리도 32기가로 같고, SSD도 1TB로 같다.
이런 반응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저도 위의 무시무시한 물건은 못지르겠더군요.
구매도착인증!!
이전에 동생이 제가 방바닥 긁고있던 시절에 노트북 사준 적이 있기는 했거든요.
노트북은 AMD가 아니라고 말 할지는 몰라도, 솔직히 동생이 쓰는 패턴을 알다보니까요. 윈도우 12가 변수거리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