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플이란 제조사를 피해 온 이유가 많지만 그중에 가격도 한몫을 해왔는데요
조카"들" 때문에 피할 수가 없네요
신학기 대비 아이패드를 사줄까 했는데
이게 또 아이패드는 종류가 많지 말이죠
외면해오던 애플 제품간의 차이를 공부 좀 해보려니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대충
패드, 에어, 프로 이렇게 있고 각각 11인치/13인치가 있는것 같고요..
한명이어도 모르겠는데 남매 둘을 상대해야하니 이게 가격이 엄청난것이지 말입니다..
계속되는 고민속에 에어 정도를 생각했으나 어디까지나 선물하는 제 입장에서는 60헤르쯔인것부터가 탐탁치가 않으며
펜슬이 별매인데 이것까지 해주기엔 힘드니 패드만 해주면 이건 또 남한테 "나도 지출이 나왔으니 너도 지출해" 라는 식이라 욕은 안하겠지만 눈치는 먹을것 같아서
에어팟4세대로 눈을 돌렸습니다 제 지갑사정도 생각 할 겸요...
근데 또 얘네는 노캔과 예스캔이 있는데
예스캔으로 두개를 질렀습니다..
하나는 네페포인트가 남아서 네페로
하나는 쿠팡으로
가격이 25만5천원 두개니 51만원...
거기다 아버지꺼 버즈3노말까지 사니 가격이 60만원이..
지갑 타노스..
아이패드 프로/에어 구입시 애플펜슬 프로를 무료로 증정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