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가 37.5에 약국판매가격 42-50정도인가본데
싸긴싸네요.
원래 위에 있는 병원에서 멜라논처방 받는 김에 비염약도 타려고 온거였다가 키오스크에 위고비 올라와 있길래 눌러봤는데요
처방 받을때 가격물어보니
약국마다 다르다고 하고..약국에서 사면서 물어보니 40만원이라길래 사실 성지라고 해도 인기약품들은 바가지 씌울수도 있는거아님??하고 생각했는데..
약국바깥에 크게 삭센다 공급 없음이라고 적고 그 옆에 위고비 입고!! 라고 적어놓은거보니까 삭센다는 확실히 퇴출될거같군요..
저도 재작년이맘때쯤 삭센다는 해봤었는데 쓰는중에도 오히려 살이 붙더라구요 처음 3일정도만 그럴싸했고 그후로는 용량 늘려도 전혀 식욕감소가 안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