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한낮의 픅푹 찌는 온도..
그래서 2시부터 5시까진 무조건 어디 카페나 쇼핑몰에 틀어박혀 있어야 합니다.
안 하면 열사병 걸릴 겁니다.
이 시간에 격렬하게 돌아다니면 땀샘을 다 막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정신력은 실시간으로 약해져 저지능화가 되죠.
제가 꼴에 출신도 한국에서 가장 덥다는 경상도, 거기에 일본 오사카의 여름도 다 익숙한데도 이거는 도저히 극복을 못 하겠습니다.
그래서 강제로 랜드마크 82 쇼핑몰에 틀어박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