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급하게
장례식장 내려가는 도중에
새로 개통한 익산평택고속도로의 평택호 휴게소를 잠시 들렀습니다.
오픈한지 오래안되서 깔끔하네요.
시설정검하시는분도 많이 보이시고.
왜 인지 모르겟으나 고래가 있습니다.
규모가 상하행선 같이 사용하다보니 큽니다.
안에 보니까 노브랜드버거가있네요.
화장실에 다이슨 핸드드라이기가..
으왕~~~
그리고 평택호휴게소에서만? 파는 고래빵.
팥 이랑 슈크림이있습니다.
그 한봉지씩 샀는데..
저는 맛도 보기도 전에
애들이 다먹어버렸습니다. 아아....ㅜㅜ
그
휴게소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그런가
직원분들이 다들 서툴시더라구요
안매운 핫바를 키오스크에 시켜서 가져와서 애들 줬더니
엄청 맵다고, 제가 머거보니 핵 맵네요. 잘못주심..
커피집에서 커피 시켜서
캐리어에 담아주시는데 잘못 담으셔서 커피 엎어지고 으이?
새로 만들어주신다길래. 조금 밖에 안흘려서 괜찮다고 하고 받아왔습니다.
암튼 전체적으로 시설을 깔끔합니다.
담에가면 또 들러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