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글은 자주 와서 구경했었지만 이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구경한 기간에 비해 정작 회원가입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출석 체크 같은 성실성의 척도 역시 외면했던 게으른 사람입니다.
정신 차리고 인사는 드리고 놀러오기로 하고 열심히 출석체크를 하다보니 어느 사이 일반회원이 되어있군요!
좋은 글을 보게 해주셔서 넷상 저 멀리서나마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인사드립니다.
자기 소개를 하자면...
찌든 중년의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욕망의 잔재가 아직은 약간이나마 남아있어 이것저것 관심 많은 취미가라 하겠습니다.
딱히 내세울 만한 무엇이 있거나 특정한 영역에 매몰하는 등의 주제는 못되면서 두루두루 기웃거리기만 잘 하는 타입입니다.
코드 짜는 생을 살다 치여서 문서류에 파묻힌 흔한 스토리의 N분의 1이니 어찌보면 스테레오 타입이랄까요.
여하튼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