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게도 이번 나눔에 당첨되어 아까 낮에서 수령했습니다!
먼저 무선마우스와 쿨러가 반겨줍니다.
그밑에 쿨러가 반겨줍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받쳐주던 지우개는 드디어 은퇴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 쿨러를 꺼보면 이렇게생겼습니다. 넓은 매쉬와 그밑에 팬이있네요
아래부분을 열어서 노트북을 받쳐줍니다.
뒷면에는 이런식으로 각도를 조절할수있습니다.
전원 및 허브 부분입니다.
맨왼쪽부터 전원버튼입니다. 전원이 공급된상태에서 1,2,3단계 로 팬속도를 제어할수있습니다.
그다음 허브용 usb2.0포트 3개가 있고
USB input이라고 적혀있는 C포트를 노트북과 연결하면 사용할수있습니다. 이쪽으로는 전원공급이안되네요
DC 5v라고 적혀있는 C포트로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노트북을 올려두면 이런느낌 최대 17인치까지 커버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 올릴려면 더큰것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제 노트북은 14인치라 아담하게 느껴지네요
펼치면 이런느낌
팬을 작동시키면 아래 LED가 들어옵니다.
팬속도 1,2,3단계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긴하는데 폰카로 찍으니 티가안나서 한장만 올립니다.
연결 셋팅은 노트북은 하얀색 C케이블로 PD전원공급을 받는상태고
파란색으로 그어진 A to C케이블로 허브와 연결해놨습니다.
팬쿨러는 일단 임시로 보조배터리로 전원공급중이고
허브에는 무선마우스 동글입니다.
날도 추워져서 뭘로 노트북을 갈궈야 테스트하기 좋을까 생각해보다 랜더링을 돌리기로했습니다.
노트북사양은 4500u에 16기가로
와! 좋다 라고 말할정도는 아니지만 몇년지난 놈치고는 그럭저럭 써먹을만한 사양입니다.
예전에 과제로 만든 조르디가 있어서 렌더해봤습니다.
제가 주로사용하는 마야와 아놀드렌더는 일단 GPU랜더링을 지원하긴하지만 엔디비아 한정이라
이 렌더링은 CPU를 위주로 굴리고 덤으로 다른방법을 섞어서 GPU도 적당히 굴리게 셋팅했습니다.
먼저 쿨러를 꺼놓고 5분정도 돌린 상태입니다. 여기에 GPU까지 더 굴리는 작업이였다면
CPU GPU 사이좋게 70도를 넘겼을것같군요 여름엔 자주그랬습니다.
그리고 쿨러를 3단계로 켜고 5분뒤라고 하고싶지만 잠깐멍때림+크롬살짝 써서
완벽하게 정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대략 5도정도는 낮아진것같습니다.
올여름엔 지우개로 노트북을 받치고 그밑에 아이스팩을두거나 옆에 손선풍기로 바람을 더보내는등하면서 썻는데
앞으로는 훨씬 편해질것같습니다.
나눔해주신 야간순찰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단말씀 올리고
이상으로 나눔수령 및 노트북 쿨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