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보다]택배 훔치려 전파 방해도…‘현관 해적’ 골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1890?sid=104
현관 해적 (Porch Pirate)
- 현관 앞에 놓은 택배 물품을 훔쳐가는 절도범
미국에서 가정집에 도착한 택배를 훔쳐가는 '현관 해적'이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를 시켜 훔쳐가기, 집주인인 척 택배 수령하기, 택배 기사로 위장해서 회수하는 척 하며 훔쳐가기, 택배 기사가 초인종을 누르는 사이에 낚아채기 등 수법이 다양하더군요.
2023년 택배 절도로 인한 피해는 160억 달러 (약 22조원), 1억 2,050만건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텍사스 등 일부 주에서는 택배 도둑을 중범죄로 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예방책은. 납덩어리의 운동에너지 실천하는거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