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때(8월 15일), 3달 내로 할부금을 청산짓겠다는 말을 했었는데
오늘, 그러니까 3달 되는 날이 이틀 남은 시점에서 그 약속을 지켰네요.
이제 S9+는 완벽하게 제 탭입니다.
아무튼 첫 할부도 끝이니 당분간은 카드 할부 쓸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사실 얼마 전부터 진행 중인, 취미 관련해서 아주 개인적인 계획이 있기도 하구요.
(이걸 실행으로 옮기는 데는 비용이 꽤 많이 들어가는데, 이거와 관련해서는 나중에 비게에다 올리겠습니다... 후훗)
전 100만원 넘는 카메라를 일시불(사실 체크카드...)로 긁으니까 한편으로는 갚을 필욘 없어서 좋은데, 다른 한편으로는 통장잔고가 줄어드는 걸 실시간으로 보니까 슬퍼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