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시스템 종합 테스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네요.
게임 켜지는 동안 CPU 부하가 작을 줄 알았는데, 160W 정도는 고정으로 드레인. 유효 클럭이 낮아야 정상인 4K 환경에서 무려 60% 이상을 가져가니... 뭔가 게임 내 그래픽조차 CPU로 연산하는 모양입니다. 올코어가 다 켜지는 것도 인상 깊구요.
메모리..를 비록 윈도우가 프리로드 하는 데이터가 많아서 그렇다곤 한들, 점유율 22~23기가 가량을 가져가네요.
결정적으로 SSD가 상시 활성화되는데, 이게 버근가 아닌가 긴가민가해서 다른 시스템으로도 켜보니 걍 이렇게 가져가요. 뭔가 맵 내의 데이터를 계속 가져오는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4060이란 그래픽 사양이 문제가 아니라 CPU 사양을 상당히 많이 타는 모양입니다. 그것도 연산 속도 위주로요.
표기 사양의 DLSS나 프레임 생성 기능도 써보긴했지만, 켜니까 그래픽 이질감이 심각해서 걍 끄고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끄면 4080으로 4K 60프레임 방어가 살짝 어려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