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감기때문에 골골대다가 기운을 차리고 이제야 올립니다.
박스에 ' 데헷 '한 짤을 직접 그려서 보내주시고 몇가지 더 담아서 보내주셨는데 과자는 흡입하고 없습니다.
괴랄하기로 유명한 번들 FAN을 사용한 제품이라서 FAN만 따로 구입하면 되겠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280mm 수냉 쿨러가 들어가는 케이스는 너무 커서 창고에 처박아 놨다는게 문제군요.
요즘 열정이 식은것도 있고 주말에는 늘어지게 쉬고 싶어서 꼼지락 거리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단 말이죠...
케이스를 교체하게되면 그때 다시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