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준비 차근차근 하나 보네요. 결국 순이익이 높아야 할테니깐요. 어차피 이제 잡은 물고기들이고...

토스프라임 혜택도 계속 축소되는 것이 말이죠...

은행들 대부분이 코로나 끝나고나서 이율 팍팍 내린 상태긴 합니다. ㅠㅠ

예금 이자는 내리는데 대출 이자는 오르네요
곧 있으면 이사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CMA-RP 계좌도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데 이건 어떠신가용 이건 아직 이율 3% 대 입니다

증권사 CMA 계좌가 이율이 좋죠. 입출금이나 파킹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이게 사실 예금자보호가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한데 대형증권사 망하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저는 대충 생활비 지출통장이랑 소액 파킹까지 에라이 하면서 CMA에 박아둡니다. 하루하루 이자 쌓이는 거 보면 좀 재밌기도 하고요.. 그리고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발급 요새는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한도계좌로 잡히긴 하지만요.

근데 사실 증권사들이 지점이 적어요.. 은행지점에 비하면 훨씬 적습니다. 그냥 온라인은행이거늘 앱에서 다 한다 하고 가볍게 생각하시면 나을지도요.. 근데 이놈의 앱들도 주식 사고팔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가지고 시중 대형은행 앱들에 비하면 은행업무분야만 놓고 보면 좀 복잡하고 사용자에게 불친절 합니다.

그리고 ISA 계좌 같은 거 동시에 만들지 마시고 일단 잘 모르겠다 하시면 CMA 계좌만 하나 개설하시고요. 그리고 체크카드 하나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은행권 체크카드와는 달리 사용제한시간대가 있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거 피하시면 됩니다.

2.2에서 2.0 1.8 1.5까지 이녀석들 양심 내다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