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밀설빙성(미쉐)에 갔습니다.
사먹으라는 버블티는 안 사먹고 , 어제 샀던 오뚝이 장난감 갸차 하러 갔습니다.
저 혓바닥 낼름하는 녀석이 좋으나, 아마 없는거 같아서...
결과는, 나름 만족 스러웠습니다.
하트뿅뿅이 나왔네요.
나머지는
울먹이는 애랑
심드렁한 애가 나왔습니다.
중국친구는 저거 다 모을꺼냐면서, 하길래 그냥 원하는거 나와서 안산다고 했습니다.
근데 심심풀이로 하나씩 사볼듯 합니다...(?)
하나에 1천원.. 아마 중국 본토에서는 1위안에 팔겠죠...?
집 앞에도 하나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