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쥐가 떼를 지어 몰려다니길래
독먹이를 여기저기 배치해두고 있는데
하루 사이에 한통이 없어지네요.
하지만 쥐 시체는 안보이는군요.
보통 이게 바퀴벌레 약이랑 비슷해서
연가시도 아니고 물 웅덩이 찾아가서 죽는다던데
그래서 그런것인가?
쥐만 많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지네, 바퀴벌레등 온갖 해충들도 창궐중입니다.
왜냐하면 바퀴벌레 먹이를 배치했더니 싹싹 긁어 먹었거든요.
겨울오기전에 박멸될려나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쥐선생의 수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