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윈도우나 리눅스 복사할 8GB ~ 16GB 대역의 USB로
현재 지구상 최고의 호환성과 최고의 대체가능성을 가진.
심지어 고속도로 테이프를 대체한 고속도로 음반용 USB로 주로 쓰이는.
Sandisk Cruzer Blade를 여러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사용 안한지 좀 됐죠. 요즘 윈도우 같은거 설치할일이 없으니.
그리고 그 사이에 외장 SSD들과 microsd카드를 몇개 들여서 사용하게 되었고요.
그러고 나니 너무 느리군요. USB 2.0인것도 그렇고.
RUFUS 한번 돌리는데 무슨 한시간씩 걸리니..
아니면 USB 자체 전원 공급을 오래 안해줘서.
노후화가 심한것 같기도 하고요.
나중에 시간 날때 한번 USB좀 몇개 사놔야겠습니다. USB C 지원도 되는걸로..
근데 뭐 딱히 다른거 구하기도 귀찮고 어지간하면 안되는경우 없으니까 걍 씁니다. 용량별로 1개씩 4개 갖고있어요. 4 8 16 32... 바꾸자고 해도 이후에 나오는 싼디 USB는 죄다 COB에 성능도 구리고 발열도 쎄고 가성비도 안맞아서 사고싶지가 않아서말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