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코스트코에는 진열해놓은 워치가 알루미늄케이스 세가지랑 se4밖에 없다보니
지금 쓰고있는 9스텐갖다대보니까 너무 쌉구려보여서 구매욕이 전혀 일어나질 않더군요..
사이즈도 46mm만 가져다 놓아서 배젤크기나 화면크기 변경도 전혀 비교가 안되고..
프맥16은 고정시켜놓아서 그립감이나 말많은 카메라버튼 위치 체감이 불가능했고..
전면이 뭐에 가려서 사진모드도 셀카로만 찍을수 있어서 그 상태로 카메라앱을 키고 카메라버튼을 만져봤는데
버튼에 손댄채로 위아래로 움직이니까 초점이 얼굴에 고정된채로 f값이 변하는게 확실히 신기하긴하더군요
그런데 액션이나 볼륨버튼같이 누르는감이 있는버튼이 아니라서 누르는 동작을 할때는 별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