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부터 은퇴한다고 모니터가 눈치 주고 있었습니다
모니터가 자꾸 자기 죽는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아주 짧게 번쩍한다음 밝기가 미세하게 어둡다가 복구되는 걸 보면 백라이트 문제 같습니다
회사에서 쓰고 있는 자비로 구매한 개발용 모니터를 다시 집으로 들고오면 회사에서 쓸 물건이 없고 ㅠㅜ
400니트 모니터 한 번 맛보니까 괜히 눈만 높아지고 돈은 없고
회사에서 개발자 모니터로 27인치를 주긴 하는데 FHD라 공간 활용도가 많이 별롭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1개만 줘요 ㅠㅜ
여튼
돈 없다
아니 근데 며칠도 아니고 몇년씩 죽니사니 하는 모니터라니 좀비인가요 ㄷㄷ
저도 채신기술 좋아는 하는데 돈이 없어서 계획적 래이트어댑터로 살고 있슴둥. 센디브릿지 레이븐릿지 아이폰은 13 이런 인생임둥.. 좋은 거 맛보면 입맛 고급되어서 아니됨둥 ㅇㅇ
여튼 돈을 아끼는 게 필요함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