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3년 삼보컴피타에 껴준 윈도키없는 키보드 -06년까지 쓰다가 물 쏟아서 버림
그래서 샀던 로지텍 키보드 (제품명 까먹었는데 꽤 무리해서 삼)얼마 안지나 기판사망
그래서 용산에서 줏어온(그냥 북간도 창고에 있던 중고하나 줏어옴)키보드4년쓰다가 독립할때 버리고 나감
그리고 산 리얼포스 -2년쓰고 키두개 안먹음
그래서 산 키보드먀니아.넷인가 동호회 자체제작 청축키보드(30만)1년반쓰다가 물쏟음
덱 헤숨배낀 짭 키보드(7만원)8년째 일터에서 쓰는중
잘못 만드는 바람에 인기없어서 아마존에서 가격 반깍인거 직구한 커세어 게이밍 키보드 (집에서 7년째 쓰는중)
더키샤인7머시기 에디션(28만원) 2년 반만에 기판불량..
이쯤되서야 저는 키보드 비싼거 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절대 커스텀키보드 할일이 없을듯여
하지만 MS 유선키보드도 06년에 만원언저리에 사서 아직도 더 잘 쓰고 있네요(이건 다행히 크게 쏟은적 없음)